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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배 제41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성료, 강승구·오수민 18세이하부 우승
  • 이정우 기자
  • 등록 2024-08-06 23: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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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A 랭킹에 따라 총 176명 선수들 참가
  • 12세, 15세, 18세 이하부로 나뉘어 경기 진행
  • SBS골프 8월 27일 저녁 7시 30분 녹화 중계

블루원과 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한 ‘블루원배 제41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KGA 랭킹에 따라 총 176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었다.


블루원과 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한 ‘블루원배 제41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KGA 랭킹에 따라 총 176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었다.


대회는 2라운드 종료 후 성적순으로 컷오프를 실시하여 최종일 경기를 펼쳤다. 그 결과 12세 이하부 남자부에서는 김태호(동탄중앙초6), 여자부에서는 강예서(대청초6)가 우승을 차지했다.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제13~14대 대한골프협회장을 역임한 윤세영 회장의 뜻을 받들어, 블루원이 주니어 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는 대회다.


15세 이하부에서는 남자부 윤병찬(엘리트오픈스쿨코리아3), 여자부 유채원(광탄중3)이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18세 이하부 남자부에서는 강승구(남성고1), 여자부에서는 오수민(신성고1)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 시상식에는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대한골프협회 박재형 전무이사,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 양명수 총지배인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블루원은 대한골프협회에 골프 발전기금 8000만원을 전달하며 주니어 골프 선수들의 육성에 기여했다.


대회 시상식에는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대한골프협회 박재형 전무이사,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 양명수 총지배인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블루원은 대한골프협회에 골프 발전기금 8000만원을 전달하며 주니어 골프 선수들의 육성에 기여했다.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제13~14대 대한골프협회장을 역임한 윤세영 회장의 뜻을 받들어, 블루원이 주니어 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는 대회다.


한편, 본 대회는 SBS골프 채널을 통해 8월 27일 저녁 7시 30분에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사진:kga>


최종 성적 요약

12세 이하부

  • 남자 1위: 김태호(동탄중앙초6) 215타
  • 여자 1위: 강예서(대청초6) 211타

15세 이하부

  • 남자 1위: 윤병찬(엘리트오픈스쿨코리아3) 207타
  • 여자 1위: 유채원(광탄중3) 209타

18세 이하부

  • 남자 1위: 강승구(남성고1) 198타
  • 여자 1위: 오수민(신성고1) 204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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